8월 8일, 부모님은 저를 시골로 데려가셨어요. 이런 곳에 오고 싶지 않았어요. 소름 끼치는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고 심지어 만지는 노인이 있었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었습니다 ...... 너무 역겨웠어요 ...... 그냥 집에 가고 싶었어요. 하지만 뜻하지 않게 그 소름 끼치는 노인과 밤을 보내야 했습니다 ...... 역겨워요 ...... 8월 9일 정말 나빠요 ...... 어떻게 해야 하나요! ...... 나 ...... 그 노인네 몸 ......